벽만 있으면 할 수 있는 간단한 백스윙 교정 방법 with 조영수 투어프로

이고운 2021. 4. 14.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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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윙 연습을 하다보면 손목이 많이 꺾이거나 뒤로 돌려 안쪽으로 가거나 백스윙 탑에서 헤드가 손보다 앞으로 내려오면서 오버 더 탑의 잘못된 동작이 나온다.

KPGA 조영수 투어프로가 벽을 이용해 어디서든 할 수 있는 백스윙 교정 방법을 소개한다.

조영수 프로는 "헤드가 안쪽에서부터 벽을 쓸면서 쭉 내려와 주는 느낌을 충분히 연습하면 느낌이 잘 올 것이다"라며 "이 연습을 통해 스윙 궤도도 많이 좋아지고 공도 더 잘 맞을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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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골퍼들과 함께하는 마니아타임즈의 '골프 레슨 마니아'

스윙 연습을 하다보면 손목이 많이 꺾이거나 뒤로 돌려 안쪽으로 가거나 백스윙 탑에서 헤드가 손보다 앞으로 내려오면서 오버 더 탑의 잘못된 동작이 나온다.

이러한 동작을 교정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스윙 궤도를 연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KPGA 조영수 투어프로가 벽을 이용해 어디서든 할 수 있는 백스윙 교정 방법을 소개한다.

연습방법은 먼저 편하게 서서 연습할 수 있는 벽 앞에 등지고 선다.
어드레스를 할 때 벽과 엉덩이의 간격은 한 뼘 정도를 유지하면서 백스윙 시 클럽 헤드가 벽면에 닿지 않는 상태로 쭉 올라간다.

올라간 후 다운스윙 시에는 헤드가 벽면을 살짝 터치하며 쓸면서 내려와 준다.

이때 주의할 점은 벽과 엉덩이의 간격을 유지하는 것과 클럽 헤드는 백스윙 올라간 후 내려올 때 벽면을 쓸며 내려와야 한다.

조영수 프로는 "헤드가 안쪽에서부터 벽을 쓸면서 쭉 내려와 주는 느낌을 충분히 연습하면 느낌이 잘 올 것이다"라며 "이 연습을 통해 스윙 궤도도 많이 좋아지고 공도 더 잘 맞을거다"라고 설명했다.

더욱 자세한 설명은 조영수 프로의 영상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더프라자 골프 스튜디오 일산점(사진=더프라자 스튜디오 일산점)
한편, 영상 속 레슨 촬영 장소는 공유 플랫폼 스튜디오 '더프라자 골프 스튜디오(TPZ Studio)' 일산점이다. 앤틱한 분위기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개별룸을 통한 프라이빗 공간 사용을 할 수 있다.

여기에 트랙맨(Trackman) 시스템을 통한 전문적인 측정도 가능하며 자신이 원하는 프로의 레슨을 더프라자 앱 예약을 통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편리한 시설과 넓은 주차 공간도 함께 제공한다.

[이고운 마니아타임즈 기자/lgw927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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