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 함께해요″..구리시, 기상·기후 사진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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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가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그린뉴딜, 구리 기상기후 사진전'을 개최한다.
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2030년 구리시 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 달성을 통한 저탄소 경제구조로의 전환을 목표로 '그린뉴딜, 구리'사업을 최우선 정책 방향으로 설정,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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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는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기상청 기상기후 사진 공모 수상작 30점을 전시,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기상현상과 기후변화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기상과학에 대한 이해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시는 기후변화에 대응해 2030년 구리시 온실가스 배출량 50% 감축 달성을 통한 저탄소 경제구조로의 전환을 목표로 ‘그린뉴딜, 구리’사업을 최우선 정책 방향으로 설정, 추진중이다.
안승남 시장은 “구리시는 ‘우리家 그린 그린뉴딜 구리’란 슬로건으로 지구를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 10가지를 함께 실천중에 있다”며 “사진 작품을 감상하고 아름다운 지구를 위한 실천과 함께 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 문제를 생각하면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사진=구리시 제공)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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