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맨유, 장외에서도 전투 준비 '디발라, 시장에 나오기만 해'

김용 2021. 4. 14. 1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와 맨유가 유벤투스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 영입전에 가세한다는 소식이다.

27세의 포워드 디발라는 이번 시즌 후 유벤투스를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는 첼시와 맨유 모두 디발라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그가 시장에 나오면 곧바로 움직일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디발라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입단한 뒤 팀 내 입지가 급격히 축소됐으며, 이번 시즌에는 무릎 부상으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EPA/ALESSANDRO DI MARCO<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 선수 영입 놓고 경기장 밖에서도 싸운다?

첼시와 맨유가 유벤투스 공격수 파울로 디발라 영입전에 가세한다는 소식이다.

27세의 포워드 디발라는 이번 시즌 후 유벤투스를 떠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 내년 여름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되는 가운데, 아직 새로운 협상조차 시작하지 않고 있다. 계속해서 이적설에만 연루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탈리아 매체 '투토스포르트'는 첼시와 맨유 모두 디발라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으며, 그가 시장에 나오면 곧바로 움직일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디발라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입단한 뒤 팀 내 입지가 급격히 축소됐으며, 이번 시즌에는 무릎 부상으로 이렇다 할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다만, 변수는 있다. 두 팀 외에 프랑스 챔피언 파리 생제르맹이 디발라를 강력히 원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출신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있어 친근감을 가질 수 있고,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도 디발라와 친하다.

유벤투스는 코로나19로 인한 재정 압박으로 인해 올 여름 1군 선수 6명을 매각할 준비가 돼있다고 한다. 디발라, 호날두 등 대형 선수 매각도 이뤄져야 팀이 정상화 될 수 있다. 호날두 역시 계속해서 이적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산 비거리 금장 아이언세트' 76%할인 '50만원'대 할인 판매!
강부자, 故전미선 떠올리며 눈물 “사망 전날 2차 가자고 조르더라”
인터뷰 중 김정현 눈치 보는 서현…“다시 봐도 황당”
유명 그룹, 멤버 전원 성폭력 기소…사망한 멤버도 포함
한예슬, 속옷 한 장 입고…선명한 문신 포착
“김옥빈 칸에서 올누드, 마네킹 몸매보다 예뻐”
500만원대 최고급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20대 한정판매
'레모나' 만든 제약회사가 다량의 '침향'을 넣어 '건강환' 출시!
'로봇청소기' 38% 할인! '먼지' 제로! 물청소도 OK~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