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일상]느린 우체통
정치연 2021. 4. 14. 13:02
영종대교 휴게소에는 1년 후 우편물을 배달하는 우리나라 최초의 느린 우체통이 있습니다. 속도가 경쟁력이 되는 디지털 시대에 소중한 추억을 전하는 장치입니다. 잠시 멈춰서 가족에게 손편지를 썼습니다. 오늘의 추억이 배달될 날을 기다립니다.
정치연기자 chiyeo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자신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SK텔레콤, 인적분할로 투자회사·MNO회사 재편...“기업가치 제고”
- 대구정부통합전산센터 "오픈소스 DBMS로"…공공시장 지각변동
- [미리보는 WIS 2021]〈상〉언택트 시대 리딩할 혁신기술 한자리에
- 한숨돌린 리브엠…앞으로 과제는 내부소통·혁신 시너지
- 올해 교육용 크롬북 큰 장 선다...LG전자 가세
- ['K-배터리 2.0' 시대를 열자]<중>핵심 기술 인력 양성 급하다
- "제2벤처붐 전국민에 확산하자"...캠페인+정책개발 동시진행
- 12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전기차 '18분' 만에 충전한다
- 韓 도서관시스템, 태국 국립대에 설치...퓨쳐누리, 아태시장 공략
- 여야 과방위 의원, SMR(소형원자로)포럼 출범...원전 새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