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김정현·서예지 논란' 속 SNS 소통 "좋은 일만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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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번 '김정현 논란'에서 최대 피해자가 서현이라는 시선이 모아진 가운데 SNS 소통을 재개한 것으로 팬들은 다시금 응원을 보냈다.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이나 응원하는 댓글로 서현에게 힘을 줬다.
2018년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은 제작발표회 내내 정색하거나 상대 배우 서현에게 불쾌감을 드러내는 등 무성의한 태도로 임해 논란에 휩싸였던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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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서현이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번 '김정현 논란'에서 최대 피해자가 서현이라는 시선이 모아진 가운데 SNS 소통을 재개한 것으로 팬들은 다시금 응원을 보냈다.
14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에게 좋은 일만 생기기를. Have a wonderful day"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은 모두 서현의 셀카로 서현은 도도한 표정부터 밝은 모습까지 다채로운 분위기를 내고 있다. 서현만의 싱그럽고 수수한 매력이 묻어났다.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이나 응원하는 댓글로 서현에게 힘을 줬다.
2018년 MBC 드라마 '시간'에서 김정현은 제작발표회 내내 정색하거나 상대 배우 서현에게 불쾌감을 드러내는 등 무성의한 태도로 임해 논란에 휩싸였던 바. 심지어 촬영장에서는 서현과 멜로신에 거부감을 드러내고 이와 관련해 대본 수정도 요구하는 등 기행을 펼친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12일 한 매체가 공개한 당시 김정현과 서예지가 나눈 문자에서 서예지는 김정현에게 "김딱딱씨. 스킨십 다 빼시고요", "수정 잘 하고", "딱딱하게 해 뭐든. 잘 바꾸고. 스킨십 노노", "로맨스 없게 스킨십 없게 잘 바꿔서 가기" 등 일종의 명령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연인 사이였기에 흔한 애정 표현이라 볼 수도 있겠지만 결과적으로 드라마 근간을 흔든 경솔했던 언행으로 비난이 쏟아졌다.
이 과정에서 서현이 당시 눈물을 흘리며 마음고생을 했지만 프로답게 작품을 잘 마무리 지었다는 정황도 알려지며 응원 물결이 이어졌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서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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