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으로 이틀밤 샌 적 있다는 '악뮤' 수현 "지금은 잘잔다"

임현정 기자 2021. 4. 1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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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수현이 불면증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수현은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얼마 전 방송에 나온 제 불면증 이야기를 보시고 정말 많은 분들이 불면증에 좋은 모든 팁들과 걱정과 위로의 말들을 보내주셔서 놀랐다"고 적었다.

수현은 앞서 12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 출연해 불면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수현은 이틀 정도를 꼬박 샌 적도 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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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악뮤' 수현 인스타그램

'악뮤' 수현이 불면증을 극복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수현은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얼마 전 방송에 나온 제 불면증 이야기를 보시고 정말 많은 분들이 불면증에 좋은 모든 팁들과 걱정과 위로의 말들을 보내주셔서 놀랐다"고 적었다.

그는 "마음이 너무 따스해서 오늘은 벌써 잠이 솔솔 온다"며 "지금은 촬영할 당시보다 훨씬 잘 자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걱정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 모두들 좋은 잠 주무시기를 바란다"고 걱정해준 팬들에게 고마워했다.

수현은 앞서 12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 출연해 불면증으로 고생을 하고 있는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일상에서 그는 새벽 5시가 넘도록 잠을 자지 못자고 뒤척이는 모습이었다. 수현은 이틀 정도를 꼬박 샌 적도 있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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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기자 lhjbora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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