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축제관광재단,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사업 선정

전창해 2021. 4. 14.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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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영동축제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영동축제관광재단은 2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관광 플랫폼 구축 등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2017년 축제전담조직으로 출범한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영동포도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 대한민국와인축제, 영동곶감축제를 주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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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영동축제관광재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주관 '지역관광추진조직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영동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지역관광추진조직은 관광 역량 증진과 다양한 유관단체와의 협력 연계망 역할을 한다.

영동축제관광재단은 2억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관광 플랫폼 구축 등 지역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양무웅 재단 상임이사는 "코로나19로 대한민국 관광 트렌드가 대도시 중심이 아닌 소규모 도시와 농촌 방문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재단이 농촌관광을 선도하는 전담조직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년 축제전담조직으로 출범한 영동축제관광재단은 영동포도축제, 영동난계국악축제, 대한민국와인축제, 영동곶감축제를 주관하고 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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