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세계차엑스포 성공기원 환상적인 드론쇼 14·15일 펼쳐

이주현 기자 2021. 4. 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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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송림 인근의 섬진강하모니철교에서 드론 400대가 오늘(14일) 밤과 내일 밤 밤하늘을 수놓으며 환상적인 불꽃쇼를 펼친다.

군민의 날 전야인 14일과 15일 양 일간 밤 8시 섬진강하모니철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400대의 드론이 '차(茶)'가 전하는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며 장관을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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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하동송림 인근의 섬진강하모니철교에서 드론 400대가 오늘(14일) 밤과 내일 밤 밤하늘을 수놓으며 환상적인 불꽃쇼를 펼친다.


하동군은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제37회 하동군민의 날 기념행사를 비대면으로 개최하고, 군민의 날 기념 특별 이벤트로 '2022하동세계차엑스포 성공 개최' 기원 드론쇼를 펼친다.


군민의 날 전야인 14일과 15일 양 일간 밤 8시 섬진강하모니철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400대의 드론이 '차(茶)'가 전하는 생명의 메시지를 전하며 장관을 연출한다.


경전선 폐철도를 활용해 새로운 관광명소로 자리잡은 섬진강하모니철교에서 멋진 쇼를 볼 수 있다.


또 군민의 날인 15일 오후 2시에는 하동 공식 유튜브 채널 '지금하동TV'와 '알프스하동TV'를 통해 기념행사를 생중계한다.


행사는 1부 기념식에 이어 2부에는 하동이 낳은 트로트 스타 손빈아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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