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전 부총리 28일 고향 음성서 특강

박종국 2021. 4. 14.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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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오는 28일 고향인 충북 음성에서 특강을 한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충북 음성 맹동혁신도서관에서 '나와 세상의 벽을 넘는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음성군 관계자는 "김 전 부총리가 자신의 좌우명인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열정과 낙관적인 자세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며 목표를 성취하는 방법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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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연합뉴스) 박종국 기자 =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오는 28일 고향인 충북 음성에서 특강을 한다.

지난달 12일 동아대에서 특강하는 김동연 전 부총리 [동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 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충북 음성 맹동혁신도서관에서 '나와 세상의 벽을 넘는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이 특강에는 예약 신청하는 50명만 참석할 수 있다.

'음성군 평생학습TV'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강연을 볼 수 있다.

음성 태생인 김 전 부총리는 이곳에서 초등학교 2학년까지 다니다가 서울로 전학해 덕수상고를 졸업했으며 제26회 행정고시와 제6회 입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한 뒤 기획재정부 장관 겸 경제부총리, 아주대 총장 등을 지냈다.

현재는 사단법인 유쾌한 반란 이사장을 맡아 인재 양성과 사회 기여 활동을 하고 있다.

음성군 관계자는 "김 전 부총리가 자신의 좌우명인 '유쾌한 반란'을 주제로, 열정과 낙관적인 자세를 통해 어려움을 극복하며 목표를 성취하는 방법을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p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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