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청소년 위한 '자연과 인문을 버무린 과학비빔밥'

이현주 2021. 4. 1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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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제1세대 과학전도사인 생물학자 권오길이 청소년들을 위해 인간, 동물, 식물에 깃든 인문·역사·과학·자연·인간사 이야기들을 생물 에세이 3권으로 펴냈다.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인문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요소들을 끄집어내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도록 이끌어준다.

또 큼직하게 곁들인 그림 자료들은 시각적 이해를 도와준다.

1·3권 240쪽·2권 280쪽, 지성사, 각 1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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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우리나라 제1세대 과학전도사인 생물학자 권오길이 청소년들을 위해 인간, 동물, 식물에 깃든 인문·역사·과학·자연·인간사 이야기들을 생물 에세이 3권으로 펴냈다.

과학적 사실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인문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는 요소들을 끄집어내 자연스럽게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도록 이끌어준다.

'사람 얼굴에 광대뼈가 솟은 이유는?', '왜 까치가 울면 손님이 온다는 말이 생겼을까?' 등 흥미로운 내용들이 학생들의 탐구심을 촉발한다.

또 큼직하게 곁들인 그림 자료들은 시각적 이해를 도와준다. 1·3권 240쪽·2권 280쪽, 지성사, 각 1만9000원.

☞공감언론 뉴시스 lovelypsyc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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