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에 대구·경북소방본부

김기훈 2021. 4. 1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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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은 시·도 소방본부의 현장 대응관리 등을 평가하는 '2021년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 결과, 대구와 경북소방본부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소방청이 시·도 소방본부의 현장 대응관리 등을 평가한 것은 2011년부터로, 올해에는 소방공무원 국가직화에 따른 조직·인사·예산 확대, 전문성 강화 노력 등과 현장 중심의 소방정책 수행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소방청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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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 결과 [소방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소방청은 시·도 소방본부의 현장 대응관리 등을 평가하는 '2021년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 결과, 대구와 경북소방본부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우수 기관에는 부산·충남소방본부, 장려 기관에는 광주·제주소방본부가 각각 선정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는 급성 뇌경색환자 초동대응 애플리케이션(앱)을 운영해 환자 정보를 병원에 미리 제공하고 치료 대기시간을 단축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경북소방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난극복 홍보영상을 제작해 도 단위 최우수 소방기관으로 선정됐다고 소방청은 설명했다.

소방청이 시·도 소방본부의 현장 대응관리 등을 평가한 것은 2011년부터로, 올해에는 소방공무원 국가직화에 따른 조직·인사·예산 확대, 전문성 강화 노력 등과 현장 중심의 소방정책 수행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고 소방청은 설명했다.

kih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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