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빅데이터 청년인턴' 1천20명 모집..16∼30일 신청 접수

권수현 2021. 4. 14. 12: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 공공빅데이터 분석 청년인재 양성사업'(공공빅데이터 청년인턴십) 참가자 1천20명을 오는 16∼30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공 빅데이터 청년인턴십은 공공분야 빅데이터 관련 분야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전문교육과 공공기관에서의 실무경험 기회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에 시작됐다.

올해는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공공기관과 청년인턴의 의견을 반영해 수준별 맞춤형 사전교육, 역량개발 지원금 등을 신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2021년 공공빅데이터 분석 청년인재 양성사업'(공공빅데이터 청년인턴십) 참가자 1천20명을 오는 16∼30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공공 빅데이터 청년인턴십은 공공분야 빅데이터 관련 분야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전문교육과 공공기관에서의 실무경험 기회 등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2019년에 시작됐다.

올해는 지난해 사업에 참여한 공공기관과 청년인턴의 의견을 반영해 수준별 맞춤형 사전교육, 역량개발 지원금 등을 신설했다.

데이터 분석 분야에 취업을 희망하는 만 19세에서 34세 이하의 청년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공공빅데이터 청년 인턴십 홈페이지(www.dataintern.or.kr)에서 온라인으로 받으며 접수 후 인성검사와 서류·면접 십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최종 선발되면 공공빅데이터 과제기획·분석, 데이터분석모델 활용 등 실습 위주 교육을 받는다. 이후 전국 240개 행정·공공기관에서 4∼6개월간 근무하며 데이터 분석업무를 수행·지원하게 된다.

이재영 행안부 차관은 "올해는 어려운 취업상황을 고려해 사업을 조기에 개시하고 역량개발과 취업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데이터 경제 시대를 이끌 역량 있는 청년들이 많이 응모해 달라"고 말했다.

inishmore@yna.co.kr

☞ 직장 다니는 자식만 믿었는데…집 한채 전 재산인 은퇴자들 고민
☞ "북한 여성도 이제 참고 살지 않는다"…거액 들여 이혼
☞ 작품 악영향·학폭·학력위조 의혹…벼랑끝 몰린 김정현-서예지
☞ 서예지와 교제해 드라마 하차?…'별그대' 장태유PD측 "친분없다"
☞ "도와달라고 했는데"…'뇌출혈' 2개월여아 출생 모텔주인의 탄식
☞ "사랑 지키고 싶다"…성직 포기한 40대 신부님
☞ '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아빠 됐다…엄마는 누구?
☞ 1천200회 팔굽혀 펴기 기합 논란 해양대, 학장이 사과하기로
☞ '자가격리 중 생일파티' 유튜버 국가비 기소유예
☞ 넘치는 시신·부족한 병상…강에선 수백만명 '노마스크' 축제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