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소방,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 전국 '최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소방안전본부와 경북소방본부가 전국 최우수 소방기관으로 선정됐다.
소방청은 14일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도 단위에서는 지난해 장려상을 받은 경북소방본부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소방청은 2011년부터 시·도 소방본부의 소방행정, 예방안전, 현장대응, 구급관리 등을 종합평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허고운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와 경북소방본부가 전국 최우수 소방기관으로 선정됐다.
소방청은 14일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국민행복소방정책 종합평가를 진행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대구소방본부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광역시 단위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뇌경색환자 초동대응 앱을 운영해 환자 정보를 병원에 미리 제공, 치료 대기시간을 단축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도 단위에서는 지난해 장려상을 받은 경북소방본부가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경북소방본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극복 홍보영상 '대한민국 소방 하나되어'를 제작해 국민에게 희망을 전달했다.
우수 소방본부로는 부산과 충남이 뽑혔다. 부산과 충남은 지난해 각각 우수, 최우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장려상은 광주와 제주가 받았다.
소방청은 2011년부터 시·도 소방본부의 소방행정, 예방안전, 현장대응, 구급관리 등을 종합평가하고 있다. 이번에는 소방공무원 국가직화에 따른 조직·인사·예산 확대, 전문성 강화 노력과 현장중심의 소방정책 수행도를 중점 평가했다.
hg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