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위, 사이버 인권교육 확대..'학교폭력' 등 10개 과정 추가

정혜민 기자 2021. 4. 14.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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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는 사이버 인권교육을 확대해 총 23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13개 과정에 달라진 사회 인식과 제도를 반영해 '인권의 이해 입문편·권리구제편' '성차별예방' '학교폭력의 이해' 등 신규 과정 10개를 추가했다.

인권위 사이버교육은 매달 1일과 16일 수강 신청을 받는다.

인권위는 "앞으로도 인권교육 홈페이지 '사이버 인권교육센터'(edu.humanrights.go.kr)를 통해 인권문화 확산 및 인권 의식증진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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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인권위원회 건물 © 뉴스1 (인권위 홈페이지 캡처)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국가인권위원회는 사이버 인권교육을 확대해 총 23개 과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존 13개 과정에 달라진 사회 인식과 제도를 반영해 '인권의 이해 입문편·권리구제편' '성차별예방' '학교폭력의 이해' 등 신규 과정 10개를 추가했다.

인권위 사이버교육은 매달 1일과 16일 수강 신청을 받는다. 1일 개시 과정은 매월 말일까지, 16일 개시 과정은 다음 달 15일까지 학습할 수 있다.

인권위는 "앞으로도 인권교육 홈페이지 '사이버 인권교육센터'(edu.humanrights.go.kr)를 통해 인권문화 확산 및 인권 의식증진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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