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18일 선발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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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사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한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14일 오전(한국시간) "김광현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고 밝혔다.
김광현은 오는 18일 오전 5시 5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와의 원정경기에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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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사진)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한다.
마이크 실트 세인트루이스 감독은 14일 오전(한국시간) “김광현이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한다”고 밝혔다. 김광현은 오는 18일 오전 5시 5분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리는 필라델피아와의 원정경기에서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시즌 MLB에 데뷔한 김광현은 올 시즌을 앞두고 허리에 통증을 느껴 개막 로스터(26명)에서 제외됐고, 10일짜리 부상자명단(IL)에 올랐다. 그리고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컨디션을 조율했다. 김광현은 실전과 같은 조건으로 치러지는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51개, 68개, 그리고 86개의 공을 던지면서 투구 스피드를 끌어올렸다.
마지막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합격점을 받은 다음 날(13일) 김광현은 세인트루이스의 홈구장인 부시스타디움에서 선수단에 합류했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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