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스물셋의 나, 참 곱고 어여쁘구나"

신효원 2021. 4. 1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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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사진을 보며 추억에 젖었다.

장윤주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물셋의 나. 친구 사이다와 함께 했던. 길이길이 남을 작업. 사진과 그림을 동시에. 참 곱고 어여쁘구나 #이혜주 편집장님이 주신 #예전 더블유에 실렸던 자료 중에서"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3살 당시의 장윤주 모습이 담겨 있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패션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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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효원 인턴기자]

모델 겸 배우 장윤주가 사진을 보며 추억에 젖었다.

장윤주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물셋의 나. 친구 사이다와 함께 했던. 길이길이 남을 작업. 사진과 그림을 동시에. 참 곱고 어여쁘구나 #이혜주 편집장님이 주신 #예전 더블유에 실렸던 자료 중에서"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3살 당시의 장윤주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풋풋한 미모와 도드라진 쇄골이 눈길을 끈다. 변함없는 그의 비주얼과 강렬한 눈빛은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만들었다.

장윤주는 지난 2015년 패션사업가 정승민 씨와 결혼해 딸을 두고 있다. 톱모델에서 배우로 영역을 넓혀 최근 스페인 원작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종이의 집'의 한국판 속 나이로비 역으로 캐스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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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장윤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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