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다시 비상.. 비상교육·메가엠디·아이비김영 등 강세

강한빛 기자 2021. 4. 14.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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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교육 관련 종목이 들썩이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 전날(13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사 백신 접종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재조정되면 등교 방침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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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메가엠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온라인 교육 관련 종목이 들썩이고 있다. '4차 유행' 우려가 커지면서 온라인 수업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14일 비상교육은 오전 11시 18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2180원(29.95%) 오른 9460원, 메가엠디는 전 거래일 대비 1370원(29.91%) 오른 5950원에 거래됐다. 아이비김영 역시 전 거래일 보다 565원(29.89%) 오름세를 보이며 2455원, 메가스터디는 3400원(27.09%) 뛰어오르며 1만5950원에 거래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1명 늘어 누적 11만141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542명)보다 189명 더 늘어났다. 

더불어 방역 당국에 따르면 올해 3월 새 학기 개학 이후 학생·교직원 확진자 수는 19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3월 중순을 넘어서면서 전체 확진자가 늘었고 학생 확진자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 같은 상황에 전날(13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교사 백신 접종 현장을 방문해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가 재조정되면 등교 방침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조 교육감은 이어 "지금까지 코로나19 상황에서 학습 부진과 돌봄 공백 때문에 매일 등교하는 방향으로 움직였으나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해야 할 정도로 심각해져 오히려 등교 방침을 조정해야 하지 않나 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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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빛 기자 onelight92@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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