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선 "1일 1식+틈틈이 등산+폴댄스" 자기관리 끝판왕(엄지의 제왕)

한정원 2021. 4. 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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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겸 가수 신인선이 자기관리 끝판왕 일상을 공개했다.

4월 13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는 신인선이 출연했다.

신인선은 '엄지의 제왕' 게스트로 등장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신인선은 등산 이외에도 폴댄스를 한다며 현란한 폴댄스 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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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정원 기자]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신인선이 자기관리 끝판왕 일상을 공개했다.

4월 13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는 신인선이 출연했다.

신인선은 '엄지의 제왕' 게스트로 등장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신인선은 화려한 의상을 입고 모창 개인기를 보여주며 남다른 끼를 발산했다. 이어 신인선은 팬들의 선물을 갖고 온 매니저와 건강즙을 먹었다. 신인선은 냉장고 가득한 각종 건강즙을 보여주며 "사과즙은 아침에 먹으면 피가 잘 통하는 것 같고 장어는 원기 떨어질 때 먹는다. 생도라지배즙은 기관지에 좋다고 해서 먹고 자면 목에 좋다"고 설명했다.

신인선은 "평소에 다이어트하느라 잘 못 챙겨 먹어서 건강즙으로 영양을 채우는 편이다. 먹으면 몸이 회복되고 건강해지는 느낌이다"고 건강즙을 챙겨 먹는 이유를 밝혔다.

신인선은 하루에 4~5개 건강즙을 먹는다고 덧붙인 뒤 곤약 볶음밥, 닭가슴살로 끼니를 챙겼다. 신인선은 "하루에 이거 먹고 아무것도 안 먹는다. 1일 1식 하는데 저거 하나만 먹는다. 배고프면 물 마시고 건강즙 마신다"고 말했다.

이후 신인선은 매니저와 운동을 했다. 신인선은 "매일 아침과 점심 사이에 산을 간다. 시간만 있으면 항상 산에 올라간다. 6~7km 뛰면 40~50분 걸린다. 땀 흘리고 집 가서 윗몸 일으키기를 한다"고 전했다.

신인선은 등산 이외에도 폴댄스를 한다며 현란한 폴댄스 실력을 뽐냈다. 신인선은 "폴댄스가 전신 운동이다. 팔만 쓰는 줄 알았는데 허리, 어깨, 기립근까지 쓴다. 폴댄스를 하면 신진대사 활발해져서 면역력이 굉장히 좋아지는 것 같다"고 폴댄스를 적극 추천했다.

(사진=MBN '엄지의 제왕'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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