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한글 창의 산업 아이디어 공모전 내달 17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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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제7회 한글 창의 산업·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한글을 소재로 한 디지털 콘텐츠와 활용 상품을 공모합니다.
공모전 주제는 '디지털 세상에서 꽃피는 한글'이며, 공모 부문은 ▲한글을 소재로 한 디지털 콘텐츠 부문, ▲한글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 부문 등 두 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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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박물관문화재단이 '제7회 한글 창의 산업·아이디어 공모전'을 열어 한글을 소재로 한 디지털 콘텐츠와 활용 상품을 공모합니다.
접수 기간은 다음 달 17일(월)부터 6월 4일(금)까지이며, 한글을 소재로 한 디지털 콘텐츠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국적이나 나이와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공모전 주제는 '디지털 세상에서 꽃피는 한글'이며, 공모 부문은 ▲한글을 소재로 한 디지털 콘텐츠 부문, ▲한글 디지털 콘텐츠를 활용한 상품 부문 등 두 가지입니다.
심사 기준은 한글에 대한 참신한 해석의 '창의성', 한글의 가치와 정체성에 대한 상징적 표현이 우수한 '상징성', 공모 주제와의 '적합성', 한글의 개념을 아름답게 표현한 '심미성', 일반 대중에게 더욱 친근하고 쉽게 접근하는 '대중성' 등입니다.
심사에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박물관 관람객 심사를 거쳐 총 열 작품이 선정되며, 대상 수상자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함께 상금 천만 원,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한글박물관장상과 재단 사장상 등과 함께 각각 상금을 줍니다.
수상자에게는 실제로 상품화하거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전문가 자문 및 교육, ▲시제품 제작, ▲전시 참가, ▲재단이 운영하는 박물관 상품점 입점과 판매 기회 등 후속 지원도 제공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박물관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nmk.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석 기자 (stone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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