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양키스 상대 시즌 첫 승..빅리그 통산 60승째 수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시즌 3번째 등판에서 첫 승을 올렸다.
류현진은 14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미국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2이닝 1실점(비자책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8회에 불펜이 2실점하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어진 8회말 공격에서 1점을 추가해 결국 7-3으로 경기를 마쳤고 류현진은 첫 승을 거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14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미국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6.2이닝 1실점(비자책점)으로 호투하며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이날 류현진은 안타를 4개만 허용했고 삼진 7개를 잡는 동안 볼넷은 1개밖에 내주지 않았다. 이날 호투로 평균자책점은 2.92에서 1.89로 떨어졌다.
때마침 타선도 활발하게 득점을 지원하며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류현진이 마운드를 지키는 동안 2회부터 6회까지 매 이닝 득점 올리며 총 6점을 뽑아냈다.
류현진은 6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7회 실책으로 내보낸 주자가 홈을 밟으며 1실점했다. 하지만 실책으로 인한 주자였던 만큼 자책점으로 기록되진 않았다.
이날 류현진은 총 95개의 공을 던진 후 데이비드 펠프스에게 공을 넘기며 경기를 마쳤다. 8회에 불펜이 2실점하며 다소 불안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어진 8회말 공격에서 1점을 추가해 결국 7-3으로 경기를 마쳤고 류현진은 첫 승을 거뒀다.
☞ "뭘 해도 예쁘네"… 제니, 섹시 vs 청순
☞ "외계인이야? 징그러워"…머스크 여친 타투 '헉'
☞ "나이스 바디!"… 효민, 한뼘 비키니 뒤태 '와우'
☞ "강타가 좋아하나?"… 정유미, 하의실종 '화끈'
☞ '인성甲' 서현, 김정현·서예지 소문 알고도 위로해줬다
☞ 갑자기 변한 김정현… 처음엔 서현과 '화기애애'
☞ 손흥민 향한 인종차별, 유럽·미국·아시아 언론 일제히 우려
☞ PSG발 이적설, 케인·호날두 등과 연계… 손흥민도?
☞ '끝판대장' 오승환, KBO 통산 300세이브 도전
☞ SSG 추신수 BMW 탄다… 어떤 모델?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뭘 해도 예쁘네"… 블랙핑크 제니, 섹시 vs 청순 - 머니S
- "외계인이야? 징그러워"…'일론 머스크♥' 그라임스 등 타투 '헉' - 머니S
- "나이스 바디!"… 효민, 과감한 한뼘 비키니 자태 - 머니S
- '강타♥' 정유미, 힙한 매력… "뭘 입어도 예뻐" - 머니S
- '인성甲' 서현, 김정현·서예지 소문 알고도 위로해줬다 - 머니S
- 갑자기 변한 김정현… 처음부터 서현 차갑게 대한 건 아니었다? - 머니S
- 손흥민 향한 인종차별, 유럽·미국·아시아 언론 등 일제히 우려 - 머니S
- PSG발 이적설, 케인·호날두 등과 연계..손흥민도 간접영향? - 머니S
- '끝판대장' 오승환, KBO 통산 300세이브 도전… 2개만 남겨 - 머니S
- SSG 추신수 BMW 탄다… 바바리안모터스, BMW 745Le 후원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