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고속도로 휴게소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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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내일(15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를 운영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오늘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에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E-pit'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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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내일(15일)부터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를 운영합니다.
현대차그룹은 오늘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에서 전기차 초고속 충전소 'E-pit'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E-pit 충전소는 경부고속도로 안성(서울·부산 방향)·칠곡(부산 방향), 서해안고속도로 화성(목포 방향)·군산(서울 방향), 중부고속도로 음성(통영 방향), 중부내륙고속도로 문경(양평 방향) 등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12곳에 6기씩 모두 72기가 설치됐습니다.
정부도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토부는 민간·공공기관과 협력해 올해 말까지 충전기를 400곳 이상 추가로 설치해 누적 800기 이상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산업부는 올해부터 민간 충전사업자에게 구축 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해주는 '전기차 충전서비스산업 육성사업'의 대상을 기존 200㎾에서 300㎾ 이상까지 확대했습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연합뉴스)
이성훈 기자sunghoo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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