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미아사거리역~수유역 역세권 고밀 개발

조성현 기자 2021. 4. 1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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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4 대책에서 제시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사업 2차 후보지에 서울 강북구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 동대문구 청량리역 역세권 등 13곳이 선정됐습니다.

지난달 31일 1차로 발표된 증산 4구역 등 21곳에 오늘(14일) 추가된 후보지까지 더해 도심 역세권 등 공공 개발 사업지는 34곳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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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4 대책에서 제시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 사업 2차 후보지에 서울 강북구 미아역과 미아사거리역, 동대문구 청량리역 역세권 등 13곳이 선정됐습니다.

지난달 31일 1차로 발표된 증산 4구역 등 21곳에 오늘(14일) 추가된 후보지까지 더해 도심 역세권 등 공공 개발 사업지는 34곳으로 늘었습니다.

새로 추가된 후보지는 강북구 미야역 동쪽과 서쪽 미아사거리역 동쪽과 북쪽, 수유역 남쪽 등 강북구 11곳과 동대문구 용두역, 청량리역 역세권과 청량리동 주민센터 인근 등 동대문구 2곳입니다.

국토부는 새 후보지 13곳에서 개발이 예정되로 진행되면 1만2천900 가구의 새 집이 공급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성현 기자eyebrow@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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