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식] 시립북삼도서관 한국도서관상 대상 받아

(동해=연합뉴스) 강원 동해시립북삼도서관이 14일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제53회 한국도서관상 대상을 받았다.

북삼도서관은 2002년 개관 이후 11만 여권의 장서 확충, 문화 교실 운영, 방학 특강 등 도서관 독서문화진흥에 이바지한 공이 인정받았다.

한국도서관상은 1969년에 제정돼 매년 전국의 공공도서관, 대학도서관, 전문도서관, 학교도서관 등 1천300여 곳을 대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동해시 발달장애인 활동 서비스 신규 시행

(동해=연합뉴스) 동해시는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활성화와 가족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발달장애인 주간 활동 서비스와 방과 후 활동 서비스를 신규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만 18세 이상∼65세 미만 성인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낮 동안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활동을 하면서 장애인의 자립생활과 사회참여 증진을 돕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만 12세 이상∼18세 미만 초중고, 전공과에 재학 중인 지적·자폐성 장애인을 대상으로 방과 후 다양한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최근 주간과 방과 후 활동 서비스 제공기관을 각각 지정했다.

시립발한도서관, 웹툰 창작체험관 수강생 선착순 모집

(동해=연합뉴스) 동해시립발한도서관은 2021년도 상반기 웹툰 창작체험관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발한도서관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총 5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상반기 웹툰 창작체험관은 다음 달 1일부터 7월 27일까지 발한도서관에서 초등학생 1개 과정, 중·고등학생 3개 과정, 성인 1개 과정을 매주 1회 2시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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