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시즌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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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류현진은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7회 투아웃까지 탈삼진 7개를 잡고 비자책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8년 만에 박찬호에 이어 한국인 선수로는 두 번째로 개인 통산 60을 달성했습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69에서 1.89로 낮아졌고 토론토는 7대3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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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의 류현진 선수가 3경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올렸습니다.
류현진은 뉴욕 양키스와의 홈 경기에서 7회 투아웃까지 탈삼진 7개를 잡고 비자책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됐습니다.
2013년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뒤 8년 만에 박찬호에 이어 한국인 선수로는 두 번째로 개인 통산 60을 달성했습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69에서 1.89로 낮아졌고 토론토는 7대3으로 승리했습니다.
정규묵 기자 (moo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1/sports/article/6149049_3490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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