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의장, 28일 바이든 취임 후 첫 의회 연설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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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취임 후 첫 의회 연설이 이달 28일로 확정됐다.
폭스뉴스는 백악관이 의회의 초청에 아직 공식적으로 응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대통령 의회 연설에 따른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미 의회 경비경찰 측이 지난 1월 6일 의회난입 사태와관련한 2월 하원 청문회에서 "당시 연루된 무장세력들이 대통령의 의회연설에 맞춰 의회를 폭파하고 의원들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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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뉴스는 13일(현지시간)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공식 발표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펠로시는 "역사적인 순간의 도전과 기회에 맞서려는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상·하원 합동의회에 초청한다"고 밝혔다.
폭스뉴스는 백악관이 의회의 초청에 아직 공식적으로 응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대통령 의회 연설에 따른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미 의회 경비경찰 측이 지난 1월 6일 의회난입 사태와관련한 2월 하원 청문회에서 "당시 연루된 무장세력들이 대통령의 의회연설에 맞춰 의회를 폭파하고 의원들을 살해하겠다고 위협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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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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