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 호기심에.." 여성 뒤따라가 불법 촬영한 10대 현행범 체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불법 촬영을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1일 저녁 6시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거리에서 불법촬영을 하던 10대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경찰조사에서 성적 호기심에 충동적으로 불법 촬영을 했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군의 휴대전화기를 포렌식해 삭제된 불법 촬영물이 더 있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대 여성을 뒤따라가 불법 촬영을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난 11일 저녁 6시쯤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의 한 거리에서 불법촬영을 하던 10대 A군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A군은 가방에다가 휴대전화를 숨겨 동영상 촬영을 하는 수법으로 여성의 뒷모습을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A군이 혼자서 저지른 범행으로 보고 불구속 입건해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A군은 경찰조사에서 성적 호기심에 충동적으로 불법 촬영을 했다며 범행을 시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A군의 휴대전화기를 포렌식해 삭제된 불법 촬영물이 더 있는지 확인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한부모 가정에 대한 오해와 그 진실
- 서예지, 김정현 조종설 · 학력 위조 부인…“연인 간 애정 싸움” (전문)
- '공부'만 하는 홍진경 유튜브…누리꾼 사로잡은 '현실 공감' 포인트
- 봉쇄된 해변에 사람이?…출동한 경찰이 당황한 이유
- 확진 10만 넘은 인도, '물 반 사람 반' 65만 명 목욕
- '신앙심' 앞에서 코로나는 예외?…순례자들 '총집결'
- '손흥민 인종차별' 후폭풍…SNS로 불똥
- “국회의원 12년 했는데 XX야”…마사회장 막말
- “변 하사, 호기심 대상· 활용성 떨어져” 혐오 가득 답변서
- 노래방 감염 교사에 '부글부글'…인신공격 번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