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첫 국내 실적 공시..지난해 매출 2201억원 기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글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이 2201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늘어났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각각 156억원과 62억원으로 52.9%, 741.2% 증가했다.
미국 기반의 글로벌 기업인 구글이 한국 사업의 실적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7년 개정된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신외감법) 개정안과 시행령에 따라 직전 사업연도 자산 또는 매출액이 500억원 이상인 주식·유한회사는 외부감사 대상에 포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구글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이 2201억원으로 전년 대비 3.6% 늘어났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과 당기 순이익은 각각 156억원과 62억원으로 52.9%, 741.2% 증가했다.
미국 기반의 글로벌 기업인 구글이 한국 사업의 실적을 공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17년 개정된 '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신외감법) 개정안과 시행령에 따라 직전 사업연도 자산 또는 매출액이 500억원 이상인 주식·유한회사는 외부감사 대상에 포함됐다.
s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호텔서 때리고 낙태시켰잖아" "내가 언제?"…허웅, 전 여친 녹취록 공개
- 허웅 전 여친측 "업소녀 아닌 대학원생, 부모님도 몰랐던 치부 공개돼 고통"
- 미나,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과감한 길거리 키스…석양 아래 입맞춤도 [N샷]
- 김연경, "이건희 회장 앞에서 사과폰 꺼냈다" 폭로에 당황
- 류호정 "누굴 먹어? 우습고 빡친다… 의원 때 나도 성희롱 당첨"
- '3.6억' 맥라렌 타는 고3 "부모님은 대기업 오너, 첫 차로 선물받았다" 깜짝
- 김지민과 재혼 앞둔 김준호 "무호흡 코골이, 발기부전 원인"에 충격
- 박지윤, 이탈리아 해변에서 뽐낸 수영복 자태…탄탄 몸매 [N샷]
- '미달이' 김성은, 행복한 '6월의 신부' 됐다…웨딩드레스 입고 밝은 미소
- 이효리 엄마 "사랑 못줘서 미안…내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