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 "제대 후 첫 작품, '아직 낫서른' 만나 행복했다"

박창기 2021. 4. 14. 11:1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TV '아직 낫서른' 종영
강민혁, 소감 공개
"즐겁고 유쾌한 촬영 현장"

[텐아시아=박창기 기자]

배우 강민혁. /사진제공=FNC엔터테인먼트



가수 겸 배우 강민혁이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아직 낫서른' 종영 소감을 전했다.

'아직 낫서른'은 차가운 겨울과 따뜻한 봄 사이, 여전히 방황하고 흔들리는 서른 살 세 여자의 일과 사랑을 그린 로맨스물이다.

강민혁은 극 중 웹툰 기획 PD이자 사랑에 서툰 나쁜 남자 이승유 역을 맡았다. 그는 15년 전 짝사랑하던 서지원(정인선 분)을 다시 만나며 사랑을 알아가는 서른의 모습을 안정적으로 표현해 호평받았다.

이와 관련해 강민혁은 14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제대 후 첫 작품으로 '아직 낫서른'을 만나 행복했다. 즐겁고 유쾌한 촬영 현장에서 좋은 스태프와 배우, 감독님과 좋은 작품을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며 "나도 시청자로 드라마를 재밌게 봤다. '아직 낫서른'이라는 제목처럼 각자의 삶에서 낯설고 서툰 일이 있어도 헤쳐나가는 자신과 우리를 되돌아볼 수 있는 작품이 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강민혁은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에서 재벌 3세이자 17년 동안 한 여자만 바라본 순정남 정유진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아이와 어른이 함께 듣는 동화 [스타책방]
스타 비하인드 포토&영상최신 이슈 한번에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