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S] 코로나에 묶여 있던 배지현 아나운서, '신랑 응원 왔어요'

조미예 기자 2021. 4. 14. 1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현진이 눈부신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14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6 2/3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무자책점)으로 호투했다.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에 체류하고 있었던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가 신랑 류현진을 내조하기 위해 며칠 전 미국으로 입국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더니든(미 플로리다주), 조미예 특파원] 류현진이 눈부신 호투를 펼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14일(한국 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의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양키스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류현진은 6 2/3이닝 4피안타 1볼넷 7탈삼진 1실점(무자책점)으로 호투했다. 류현진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2.69에서 1.89로 떨어졌다. 팀은 7-3으로 승리.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에 체류하고 있었던 류현진의 아내 배지현 아나운서가 신랑 류현진을 내조하기 위해 며칠 전 미국으로 입국했다. 자가격리 후, 코로나 검사를 받은 배지현 아나운서가 TD볼파크에 들어서고 있다.

스포티비뉴스=더니든(미 플로리다주), 조미예 특파원제보> miyejo@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