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소식] 범어천 먹거리타운 주변 산책로 조성

한무선 2021. 4. 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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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는 범어천 먹거리타운∼중앙고등학교 260m 구간에 산책로와 화단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2019년 10월부터 9억원을 들여 시작한 범어천 복개 구조물 환경·구조 개선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

구청 측은 복개 구조물 내 하천 침전물을 제거한 후 바닥을 콘크리트로 마감해 하부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도록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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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천 산책로 조성 [대구 수성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대구 수성구는 범어천 먹거리타운∼중앙고등학교 260m 구간에 산책로와 화단을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

2019년 10월부터 9억원을 들여 시작한 범어천 복개 구조물 환경·구조 개선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

구청 측은 복개 구조물 내 하천 침전물을 제거한 후 바닥을 콘크리트로 마감해 하부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도록 개선했다.

악취와 해충이 생기지 않도록 악취 방지 가림막을 설치하고 하루 2차례 스프링클러를 작동해 맑은 물이 흐르도록 정비했다.

구청 관계자는 "주차장이나 다름없던 기존 도로를 산책로로 만들고 23가지 식물을 심은 화단을 꾸며 일대가 '걷고 싶은 하천'으로 탈바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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