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현식 LGU+ 사장, 3.1억 규모 자사주 추가 매입

김수현 기자 2021. 4. 14. 11: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 황현식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 실천에 나섰다.

14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12일 자사 주식 2만 5000주(3억 1500만원)를 매입했다.

이번 주식 매입은 지난달 황 사장이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함에 따라 책임경영을 앞장서 실천하고, 회사 성장에 대한 황대표의 의지를 시장에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존 2만800주 보유에 2만5000주 추가 매수"책임 경영 실천 의지"
황현식 LGU+ 신임 CEO(대표이사 사장)

LG유플러스 황현식 신임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주 매입으로 책임경영 실천에 나섰다.

14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는 12일 자사 주식 2만 5000주(3억 1500만원)를 매입했다.

황 대표는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자사 주식 2만 800주를 매입해 왔으며, 이번에 2만 5000주를 추가로 매입해 총 4만 5800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주식 매입은 지난달 황 사장이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함에 따라 책임경영을 앞장서 실천하고, 회사 성장에 대한 황대표의 의지를 시장에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LG유플러스 측은 설명했다.

한편, LG유플러스 주가는 황대표 취임일인 3월 19일 1만 2150원에서 13일 기준 1만 3100원으로 7.8% 상승했다.

[관련기사]☞ "서예지와 안엮이고파" vs "좋아해" 극과극 폭로전서예지, 스페인 대학 안 다녔다…과거 인터뷰선 거짓말김영호, 암투병 고백 "허벅지 잘라내고, 약이 독해 혈관도 탔다"최고기 "여친과 사귄지 25일…유깻잎보다 훨씬 예쁘다"딸 이름 첫사랑과 똑같이 짓고 떠나버린 남편
김수현 기자 theksh0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