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주마' 방목지에서 고수목마 재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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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347호인 '제주마' 83마리가 오는 15일부터 제주 5.16도로변 제주마 방목지에 방목된다.
천연기념물 제주마는 동절기인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제주도 축산진흥원내 방목지에서 관리돼 왔다.
제주마 방목지로 방목된 제주마들은 한라산 초원지대에서 풀을 뜯고 뛰어노는 고수목마를 재현하며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축산진흥원은 제주마 방목지를 북쪽과 남쪽 2개 구역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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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주마는 동절기인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제주도 축산진흥원내 방목지에서 관리돼 왔다.
제주마 방목지로 방목된 제주마들은 한라산 초원지대에서 풀을 뜯고 뛰어노는 고수목마를 재현하며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축산진흥원은 제주마 방목지를 북쪽과 남쪽 2개 구역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방목기간 중 교배도 이뤄진다.
방목기간 중 태어난 망아지는 11월경 도내 가축시장에서 공개 경매를 통해 희망 농가에 매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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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CBS 박정섭 기자] pjs0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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