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지방산림청, 비무장지대 일원 산림복원사업 현장토론회 개최

2021. 4. 1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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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4월 14일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지역의 비무장지대(DMZ)일원 산림을 친환경적이며 성공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산림복원 전문가를 초청하여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유전자원이 풍부한 비무장지대(DMZ) 산림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산림복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산림생태계 유지 및 생물다양성 증진, 산림재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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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재성)은 4월 14일 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지역의 비무장지대(DMZ)일원 산림을 친환경적이며 성공적으로 복원하기 위해 산림복원 전문가를 초청하여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현장토론회에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산림복원지원센터, 산림조합중앙회 등 내·외부 전문가 20여명이 참석하여 주변 지형과 조화로운 복원 방안 및 재해안전성을 고려한 사업에 대해 논의하였다.

□ 비무장지대(DMZ)일원은 한반도 동서 생태축으로 생물다양성이 풍부하고 민간인 출입통제 등으로 독특한 산림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는 지역으로, 동부청에서는 올해 총9억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8㏊의 산림복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특히 동부지방산림청은 단순한 산림토목식 복원사업에서 탈피하여, 현장에 적합한 자생식물 생산기술을 적용하여 2020년 전국 산림생태복원 기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최재성 동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유전자원이 풍부한 비무장지대(DMZ) 산림의 특성을 고려하여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산림복원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산림생태계 유지 및 생물다양성 증진, 산림재해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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