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젠, NGS 이용 코로나19 변이 분석 서비스 美 출시
박윤균 2021. 4. 14. 11:06
美 스위프트 바이오사이언시즈와 사업 협약
외국기업 기술특례상장 1호 기업 소마젠은 지난달 미국 기업 스위프트 바이오사이언시즈와 사업 협약을 체결한 이후, 약 한 달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을 이용한 코로나19 변이 분석 서비스를 본격 출시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소마젠은 이번 협력을 통해 스위프트가 개발한 차세대 염기서열(NGS)을 이용한 코로나19 변이 분석 서비스 'SNAP'를 북미 지역을 대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SNAP은 코로나19 유전자의 99.7%를 커버할 수 있을 정도의 정확한 방법으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까지 식별이 용이한 제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라이언 킴 소마젠 대표는 "소마젠은 미국 내 COVID-19 바이러스 멀티 진단 전문기업으로 본격 성장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박윤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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