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스, MZ 소통 강화 '1기 이노베이터' 발대식

박정일 2021. 4. 1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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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스는 지난 13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영 현안에 반영하기 위해 만든 '제1기 휴비스 이노베이터' 발대식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조직은 전 사업장에서 선발한 대리~차장급 12명으로 구성해 정기·비정기적 모임을 하고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경영층에 전달하는 등 세대간 소통을 활성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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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 논현동 휴비스 본사에서 열린 '제 1기 휴비스 이노베이터' 발대식에서 신유동(오른쪽에서 4번째) 사장과 이노베이터 위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휴비스 제공>

[디지털타임스 박정일 기자] 휴비스는 지난 13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경영 현안에 반영하기 위해 만든 '제1기 휴비스 이노베이터' 발대식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조직은 전 사업장에서 선발한 대리~차장급 12명으로 구성해 정기·비정기적 모임을 하고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경영층에 전달하는 등 세대간 소통을 활성화 한다.

신유동 휴비스 사장은 "기업 문화 개선에 밑거름이 되고 세대간의 간격을 좁혀주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논의된 결과들을 열린 마음으로 듣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정일기자 comja77@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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