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플라스틱 쓰레기, 고래모양 '문 콕 방지장치'로 재탄생

오예진 2021. 4. 1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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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해양쓰레기 새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을 실제 제품으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9년에 대상으로 선정됐던 '고래 문 고정장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해 제품화하기로 했다.

이 아이디어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소재로 고래와 같은 다양한 해양생물 모양의 문 고정장치(도어스토퍼)를 제작한다는 것으로 당시 창의성과 실용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진은 해양플라스틱 쓰레기로 만든 '고래 도어스토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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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해양수산부는 올해부터 '해양쓰레기 새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을 실제 제품으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2019년에 대상으로 선정됐던 '고래 문 고정장치' 아이디어를 최종 선정해 제품화하기로 했다.

이 아이디어는 해양 플라스틱 쓰레기를 소재로 고래와 같은 다양한 해양생물 모양의 문 고정장치(도어스토퍼)를 제작한다는 것으로 당시 창의성과 실용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사진은 해양플라스틱 쓰레기로 만든 '고래 도어스토퍼'. 2021.4.14

[해양수산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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