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소식]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 내 노후주택 집수리

박철홍 2021. 4. 14.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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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인 중흥2동, 신안동 지역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북구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18가구 지원에 이어 올해는 30가구에 총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주택 수리 지원을 포함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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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집수리 사업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인 중흥2동, 신안동 지역 노후 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북구의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18가구 지원에 이어 올해는 30가구에 총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공사비용의 10%를 부담할 수 있는 주택 소유자이며 대문, 담장, 난간, 옥상, 지붕 등 수리 시 가구당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북구는 내년까지 300억 원이 투입되는 대학타운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과제 중 하나인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힘쓰고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후주택 수리 지원을 포함한 대학타운형 도시재생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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