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101주년 기념식·자유전공제 성과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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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가 개교 101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자유전공제에 대한 성과 공유대회를 연다.
자유전공제 성과 공유대회에서는 김진우 덕성여대 총장과 박건영 교무처장이 자유전공제 도입 취지와 그 성과를 발표한다.
박우철 대외협력 부처장은 "덕성여대가 수도권 최초로 자유전공제를 전면 도입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만큼 그간의 운영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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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주년 기념하고 전면 자유전공제 성과 소개"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덕성여대가 개교 101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자유전공제에 대한 성과 공유대회를 연다.
덕성여대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학교 계정 유튜브 채널을 통해 101주년 기념식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창학기념일을 맞아 덕성여대가 2020년 도입한 전면 자유전공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난 1년의 성과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유전공제 성과 공유대회에서는 김진우 덕성여대 총장과 박건영 교무처장이 자유전공제 도입 취지와 그 성과를 발표한다. 재학생 2명도 참가해 자유전공제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소개한다. 이후 토론회에선 배상훈 성균관대 교육학과 교수와 양일모 서울대 자유전공학부 교수, 김민희 대구대 교직부 교수 등이 참석한다.
박우철 대외협력 부처장은 “덕성여대가 수도권 최초로 자유전공제를 전면 도입해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만큼 그간의 운영 노하우와 성과를 공유할 것”이라고 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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