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 해양유물전시관 온라인으로 소개

이수지 2021. 4. 1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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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해양유물전시관 소개 영상을 14일부터 5월12일까지 온라인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연구소가 이날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지침에 따라 전라남도 목포와 충청남도 태안에 있는 해양유물전시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국민을 위한 새로운 비대면 콘텐츠다.

연구소는 수중에서 발굴조사한 난파선과 유물을 중심으로 수중문화재를 소개하는 해양유물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연구소 직원들이 영상에서 총 5가지 주제로 해양유물전시관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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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해양유물전시관 소개 영상 주요 장면 (사진=문화재청 제공) 2021.04.1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해양유물전시관 소개 영상을 14일부터 5월12일까지 온라인에서 제공한다고 밝혔다.

연구소가 이날 유튜브를 통해 공개한 영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지침에 따라 전라남도 목포와 충청남도 태안에 있는 해양유물전시관을 방문하지 못하는 국민을 위한 새로운 비대면 콘텐츠다.

연구소는 수중에서 발굴조사한 난파선과 유물을 중심으로 수중문화재를 소개하는 해양유물전시관을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 해설을 중지하고 일일 관람인원을 제한하고 있다.

연구소 직원들이 영상에서 총 5가지 주제로 해양유물전시관을 소개한다.

주제는 바다가 품고 있던 과거를 만나다, 수중문화재로 만나는 한국 해양교류, 난파선이 알려준 아시아 해양교류, 서해안에서 발견한 바닷속 타임캡슐, 태안에서 발굴한 수중문화재 뒷이야기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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