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VX '카카오골프예약', 최초 '티타임 청약 기능' 추가

강필주 2021. 4. 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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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14일 자사의 골프 예약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카카오골프예약'에서 '티타임 청약 기능' 등 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카카오 VX는 6월 12일까지 '카카오골프예약'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라이언 일병의 티타임 구하기'라는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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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카카오VX 제공

[OSEN=강필주 기자] 스포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컴퍼니 ㈜카카오 VX(대표 문태식)는 14일 자사의 골프 예약 서비스 애플리케이션(이하 앱) ‘카카오골프예약’에서 ‘티타임 청약 기능’ 등 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핵심은 ‘티타임 청약 기능’이다. 골프 예약 앱 내 최초로 도입되는 서비스. ‘티타임 청약 기능’은 티타임이 오픈 되기 전에 원하는 골프장과 날짜, 시간대를 선택해 미리 청약을 넣으면 추첨을 통해 당첨된 회원에게 티타임 예약 대기를 걸어 준다.

특히, 청약 모집 후 티타임이 오픈되면 회원 별 청약 가점에 따라 추첨 진행 및 당첨자 알림이 제공되며, 이후 예약을 확정할 수 있다.

또, 티타임 예약 시 편의성을 한층 강화한 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우선 추천 키워드에 따른 ‘티타임 리스트’ 제공 및 ‘바로 예약’ 기능을 추가했으며 지역과 골프장 키워드 검색 및 ‘티타임별 보기’ 기능을 추가해 상세한 검색 결과를 제공받을 수 있다. 

카카오 VX는 6월 12일까지 ‘카카오골프예약’ 앱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라이언 일병의 티타임 구하기’라는 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이벤트는 간단한 모바일 웹 게임에 참여해 벙커, 해저드, 포탄을 피해 목표지점까지 완주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한 이용자 중 100명을 선정해 ‘카카오골프예약 캐시’ 및 ‘아이스크림 쿠폰’, ‘피자 쿠폰’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한다. 

한편 ‘카카오골프예약’은 골프장과 골퍼를 연결해 예약, 결제, 실시간 교통 안내까지 한 번에 실행하는 원스톱 골프 예약 서비스다. 2021년 3월 한 달간 방문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약 154% 증가했으며, 티타임 예약 완료 수가 약 238% 증가하는 등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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