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 평택서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

최해민 2021. 4. 14.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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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은 내달 7일 평택시문화재단 창립 1주년을 맞아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을 한다.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 연말 예정됐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4개월가량 연기됐다.

국립오페라단은 모차르트 3대 희극 오페라 '마술피리'를 중극장 규모의 극장에서도 오페라의 묘미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콘서트 버전으로 제작했다.

공연 문의는 평택시문화재단(☎ 031-8053-351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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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국립오페라단은 내달 7일 평택시문화재단 창립 1주년을 맞아 '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 공연을 한다.

공연 포스터 [평택시문화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평택남부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지난해 연말 예정됐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4개월가량 연기됐다.

국립오페라단은 모차르트 3대 희극 오페라 '마술피리'를 중극장 규모의 극장에서도 오페라의 묘미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콘서트 버전으로 제작했다.

'파미나'역에는 소프라노 김민형, '타미노'역에는 테너 김성진, '파파게노' 역에는 바리톤 최은석, '밤의 여왕'역에는 소프라노 유성녀 등 최정상급 성악가들이 출연하며, 국내외에서 지휘자와 피아니스트로 활동 중인 조정현이 지휘를 맡는다.

공연 문의는 평택시문화재단(☎ 031-8053-3513)으로 하면 된다.

goal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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