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 출신 여배우의 일탈 "제가 타는 바이크..스쿠터도 사고 싶어"

김수현 2021. 4. 1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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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새로운 취미, 오토바이에 푹 빠졌다.

오정연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타는 바이크 모델은 워낙 클래식해서(?) 계기판에 rpm도 없고, 기어 단수 표시도 없고, 기름이 얼마 남았는지도 몰라요"라며 자신의 오토바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멋지게 주유소에 도착한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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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아나운서 출신 오정연이 새로운 취미, 오토바이에 푹 빠졌다.

오정연은 14일 인스타그램에 "제가 타는 바이크 모델은 워낙 클래식해서(?) 계기판에 rpm도 없고, 기어 단수 표시도 없고, 기름이 얼마 남았는지도 몰라요"라며 자신의 오토바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주유 경고등이 켜지면 부랴부랴 주유소를 찾아 기름을 넣거나 (불 들어오고 30km 정도는 간다고..) 기름을 풀로 채운 후 연비와 총주행거리 변화를 따져가며 주유 타이밍을 스스로 인지하고 있어야 합니다"라며 오토바이 라이딩을 궁금해 하는 질문에 답했다.

오정연은 "햇살이 강할 때는 주유경고등 켜진 걸 감지하지 못하기도 하는데, 다행히 아직 바린이라 주위에서 많이 챙겨주십디다.. 기름 넣었냐, 모자른 거 아니냐, 계기판 확인해봐라, 깜빡이 꺼라, 프로텍터 해라, 방금 좀 위험했으니 조심해라 등등 다행히 그런 좋은 라이더 동료들을 만나 주행 자신감도 붙고, 좋은 코스도 알게되고, 떼빙할 때 세나로 계속 대화하면서 '따로 또 같이' 라이딩의 참맛을 알게된 저는 참 행운인 것 같아요!"라며 동료에 대한 애정도 전했다.

그는 "제 첫 바이크인 #푸딩이 를 언제까지 타게될진 모르지만, 내 곁에 있는 동안은 자주 만져주고 아껴주렵니다. 실은 세컨으로 스쿠터 뽐뿌오는 중.."이라며 오토바이에 푹 빠진 모습을 전했다.

사진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멋지게 주유소에 도착한 오정연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오정연은 '코로나19' 여파로 최근 운영 중이던 카페를 폐업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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