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온라인 민원상담 개시..코로나19 방역 차원

강정만 2021. 4. 14.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도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오프라인으로 운영하던 도 주민상담실을 사전예약제와 함께 온라인 상담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도 주민상담실은 지난 2014년 8월부터 도청 민원실내에 위치해 도민들을 대상으로 법률, 세무, 감정평가, 일반행정 상담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이곳을 이용하는 민원들의 대응방역 차원에서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 대면상담은 그대로 유지한 채 온라인상담을 추가로 실시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주민상담실 사전예약제 및 온라인 상담 실시 홍보자료.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도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오프라인으로 운영하던 도 주민상담실을 사전예약제와 함께 온라인 상담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도 주민상담실은 지난 2014년 8월부터 도청 민원실내에 위치해 도민들을 대상으로 법률, 세무, 감정평가, 일반행정 상담을 해오고 있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이곳을 이용하는 민원들의 대응방역 차원에서 지금까지 해오고 있는 대면상담은 그대로 유지한 채 온라인상담을 추가로 실시하기로 했다. 또 효율적 민원 상담을 위해 예약제도 운영하기로 했다.

온라인 상담은 상담 희망일 전날까지 예약하면 '행정안전부 온-나라 PC 영상회의' 프로그램을 활용해 운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