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감수성 높인다..제주 도서관 인권서당 개설 '속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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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들에게 인권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서귀포시 삼매봉도서관에 인권서당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삼매봉도서관 인권서당은 제주도와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가 도민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협력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또 삼매봉도서관 인권서당에 인권도서 190여권을 비치하고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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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들에게 인권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서귀포시 삼매봉도서관에 인권서당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삼매봉도서관 인권서당은 제주도와 서귀포시 도서관운영사무소가 도민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협력 사업으로 추진해왔다.
삼매봉도서관은 인권도서 대출·관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인권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세계인권선언 제73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제주인권주간에는 인권영화 상영, 인권작품 전시행사 등도 개최한다.
도는 인권서당은 지난해 한라도서관에 개설돼 총 2개소가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도 도내 도서관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또 삼매봉도서관 인권서당에 인권도서 190여권을 비치하고 프로그램 운영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송종식 도 특별자치행정국장은 “도민들이 인권서당을 통해 인권과 관련한 정보를 손쉽게 접하고 인권 배움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k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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