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1차접종 4만3천389명↑ 총 123만9천65명..인구 대비 2.38%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47일간 전 국민의 약 2.38%가 1차 접종을 마쳤다.
1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백신 신규 접종자는 4만3천389명이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지난 2월 26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자 및 종사자를 시작으로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등으로 대상이 확대돼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만567명은 화이자 백신 2차 접종까지 마쳐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47일간 전 국민의 약 2.38%가 1차 접종을 마쳤다.
14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하루 백신 신규 접종자는 4만3천389명이다.
이로써 지난 2월 26일 국내에서 백신 접종이 시작된 이후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총 123만9천65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인구(5천200만명) 대비 접종률은 2.38%다.
누적 1차 접종자 중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맞은 사람이 93만6천448명이고, 화이자 백신을 맞은 사람은 30만2천617명이다.
전날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자 3명이 추가되면서 2차 접종 완료자는 6만567명이 됐다. 화이자 백신 1·2차 접종자(건수)를 단순 합산하면 누계는 36만3천184명이 된다.
현재 국내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이 이뤄지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지난 2월 26일 요양병원과 요양시설의 만 65세 미만 입원자 및 종사자를 시작으로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종사자 등으로 대상이 확대돼 왔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코로나19 치료병원 종사자에게 배정돼 2월 27일 접종이 시작됐고 지난달 20일부터는 2차 접종이 진행 중이다. 75세 이상 고령자들에게도 이달부터 화이자 백신 접종이 진행되고 있다.
두 백신 모두 2차례 접종이 필요하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8∼12주, 화이자 백신은 3주 간격으로 2차 접종이 권고된다.
ahs@yna.co.kr
- ☞ '나 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 아빠 됐다…엄마는 누구?
- ☞ "사랑 지키고 싶다"…성직 포기한 40대 신부님
- ☞ 서예지와 교제해 드라마 하차?…'별그대' 장태유PD측 "친분없다"
- ☞ 윤여정 "한국계 미국인인 아들이 '엄마가 다칠 수 있다'며…"
- ☞ 유흥주점 업주 사망 하루전 성폭행 혐의 중국인 구속영장 기각
- ☞ 넘치는 시신·부족한 병상…강에선 수백만명 '노마스크' 축제
- ☞ 직장 다니는 자식만 믿었는데…집 한채 전 재산인 은퇴자들 고민
- ☞ "북한 여성도 이제 참고 살지 않는다"…거액 들여 이혼
- ☞ 생매장 당할뻔…부산서 길 걷다 갑자기 땅으로 쑥 빨려 들어가
- ☞ 홍은희 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오케이 광자매' 결방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타이슨, '핵주먹' 대신 '핵따귀'…폴과 대결 앞두고 선제공격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YG 양현석, '고가시계 불법 반입' 부인 "국내에서 받아" | 연합뉴스
- 아파트 분리수거장서 초등학생 폭행한 고교생 3명 검거 | 연합뉴스
- [사람들] 흑백 열풍…"수백만원짜리 코스라니? 셰프들은 냉정해야" | 연합뉴스
- 노르웨이 어선 그물에 걸린 7800t 美 핵잠수함 | 연합뉴스
- 전 연인과의 성관계 촬영물 지인에게 보낸 60대 법정구속 | 연합뉴스
-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성관계 합의' 앱 법적 효력 있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