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페가트론', 美 텍사스에 테슬라 부품 공장 건설 결정

김정률 기자 2021. 4. 14.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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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페가트론'사가 미국 텍사스 앨패소에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미국 테슬라에 부품 공급할 공장을 건설하고 결정했다고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대만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공장 건설과 관련 시기와 장소 등 세부사항은 아직 계획 단계라고 했다.

다만 페가트론은 11월에 공장이 건설될 것이라고 했다.

페가트론은 미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애플사의 핵심 공급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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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모델Y 차량 - SCMP 갈무리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대만 '페가트론'사가 미국 텍사스 앨패소에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미국 테슬라에 부품 공급할 공장을 건설하고 결정했다고 13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대만 현지 언론을 인용해 보도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공장 건설과 관련 시기와 장소 등 세부사항은 아직 계획 단계라고 했다. 다만 페가트론은 11월에 공장이 건설될 것이라고 했다.

페가트론은 미국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애플사의 핵심 공급사로 알려져 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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