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5회 안타 내줬지만 오도어 병살처리..5이닝 무실점(5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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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이 5회에도 완벽투를 이어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4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4회까지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류현진은 5회 선두타자 개리 산체스를 4구만에 땅볼로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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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안형준 기자]
류현진이 5회에도 완벽투를 이어갔다.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은 4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뉴욕 양키스와 경기에 선발등판했다.
류현진은 이날 대니 잰슨과 배터리 호흡을 맞춰 시즌 3번째 선발 마운드에 올랐다. 류현진은 4회까지 무실점 완벽투를 펼쳤다.
류현진은 5회 선두타자 개리 산체스를 4구만에 땅볼로 막아냈다. 시속 90.9마일 패스트볼에 이어 80.4마일 체인지업을 던져 타이밍을 뺏었다.
류현진은 애런 힉스에게 2구만에 한가운데 시속 80.7마일 체인지업을 던져 안타를 허용했다. 이날 경기 2번째 출루 허용. 하지만 류현진은 루그너드 오도어를 5구만에 병살타로 처리하며 이닝을 마쳤다.
류현진은 5회까지 57구를 던졌다.(자료사진=류현진)
뉴스엔 안형준 markaj@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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