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신규확진 731명, 국내발생 714명..97일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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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31명으로 엿새 만에 700명대이자 1월7일 이후 97일 만에 최대 규모로 발생했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국내 발생 확진 환자 수까지 700명을 넘은 것도 97일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700명을 초과한 건 마지막 800명대였던 1월7일(832명) 이후 3개월하고 6일(97일)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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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임재희 기자 =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731명으로 엿새 만에 700명대이자 1월7일 이후 97일 만에 최대 규모로 발생했다.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국내 발생 확진 환자 수까지 700명을 넘은 것도 97일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14일 0시 기준 국내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731명이 증가한 11만1419명이다.
최근 일주일 700명→671명→677명→614명→587명→542명→731명 등으로 6일 만에 700명대로 집계됐다.
지역사회에서 발견된 국내 발생 확진자는 714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7명이다.
최근 일주일 국내 발생 확진 환자는 674명→644명→662명→594명→560명→528명→714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수가 700명을 초과한 건 마지막 800명대였던 1월7일(832명) 이후 3개월하고 6일(97일) 만에 처음이다. 1주간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약 625.1명으로 3일째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범위(400~500명)에서 증가 추세다.
☞공감언론 뉴시스 lim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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