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서울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47명.. 종교시설·실내체육시설 감염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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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7명을 기록했다.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관련 감염이 늘어나면서 방역 당국이 우려하고 있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14일 0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는 3만 4,6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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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서울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7명을 기록했다. 종교시설, 실내체육시설 관련 감염이 늘어나면서 방역 당국이 우려하고 있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서울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47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난 12일의 158명에서 급증했다. 사망자는 1명이다.
서울 곳곳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졌다. 지역별로는 송파구 소재 종교시설 관련 8명, 광진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7명, 서초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동대문구 소재 음식점 관련 2명, 양천구 소재 실내체육시설 관련 2명, 중랑구 소재 의료기관 관련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은 수단에서 입국한 외국인 1명, 파키스탄에서 입국한 내국인 1명이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97명, 타 시·도 확진자 접촉은 20명이다.
14일 0시 기준 서울 누적 확진자는 3만 4,638명이다. 2,467명이 격리 치료 중이고 3만 1,733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했다.
/박경훈 기자 socoo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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