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코리아, 작년 한국 매출 2,2001억·영업이익 15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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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가 지난해 국내에서 매출 2,201억 원, 영업이익 155억 원을 기록했다.
이외에도 국내에서 클라우드 사업을 벌이는 구글클라우드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28.1% 늘어난 583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22.2% 증가한 20억 원을 기록했다.
구글페이먼트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86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보다 39.1%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62억 원으로 48.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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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코리아가 지난해 국내에서 매출 2,201억 원, 영업이익 155억 원을 기록했다. 구글코리아가 국내 실적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전년 대비 매출은 3.6%. 영업이익은 53.4% 늘었다.
구글코리아는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 시스템에 이 같이 실적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국내에서 클라우드 사업을 벌이는 구글클라우드코리아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128.1% 늘어난 583억 원,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422.2% 증가한 20억 원을 기록했다. 구글페이먼트코리아는 지난해 매출 866억 원을 기록해 전년 보다 39.1%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62억 원으로 48.5% 증가했다.
구글은 지난 2017년 ‘신외감법(주식회사의 외부감사에 관한 법률 개정안)’ 개정에 따라 지난해 실적을 공개했다. 신외감법에 따르면 직전 사업연도 자산이나 매출이 500억 원 이상인 주식·유한회사는 외부감사를 받아야 한다.
/윤민혁 기자 behereno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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